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인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현지시각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제네시스 G70은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 선정됐고, 현대차 코나가 스포츠유틸리티차 부문에서 '올해의 차'에 뽑혔습니다.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가 '북미 올해의 차' 3개 부문 가운데 2개 부문을 수상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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